자바 서블릿/JSP -> 스프링

역할 :

• 클라이언트(웹 브라우저)의 HTTP 요청을 받아 서버에서 적절한 처리를 한 후, 그 결과를 HTML, JSON, XML 등의 형태로 응답
• 보통, HttpServlet 클래스를 상속받아 doGet() 또는 doPost() 메서드를 오버라이딩해 요청을 처리

예시 :

역할 :

• HTML과 자바 코드를 결합하여 서버 측에서 동적 웹 페이지를 생성
• 주로 프리젠테이션 로직을 저리하며, JSP에서 실행되는 자바 코드는 scriptlet이라는 태그 안에 삽입된다

예시 :

1. 서블릿 1990년대 말, 자바는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적합한 기술로 자리잡고 있었다. 서블릿은 웹 서버에서 동작하며, HTTP 요청을 처리하고 응답을 생성하는 서버 측 자바 프로그램이므로, 기존 CGI(Common Gateway Interface) 방식보다 훨씬 효율적이었다. 서블릿은 멀티스레딩을 지원해 각 요청마다 새로운 프로세스를 생성할 필요가 없었으며, 서버 성능이 향상되었다.

2. JSP 서블릿만으로 웹 애플리케이션의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구현하기에는 불편함이 있었다.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 -> JSP : HTML 코드 안에 자바 코드를 삽입할 수 있게 해주며, 개발자가 웹 페이지에서 동적인 콘텐츠를 쉽게 생성할 수 있게 해줌

서블릿과 JSP는 초기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에서 중요한 기술적 기초를 제공했으나, 시간이 지남에 따라 몇 까지 중요한 한계가 드러났다.

1. 코드의 복잡성과 유지보수의 어려움 | 서블릿과 JSP는 비즈니스 로직과 프리젠테이션 로직을 분리하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었다 => 유지보수성과 확장설 down

2. 복잡한 요청 처리와 확장성 부족 | 서블릿은 각 요청에 대해 적절한 처리를 하도록 URL 매핑을 관리해야 했고, 개발자가 수종으로 이를 처리해야 했다. => 대규모 애플리케이션에서는 코드 중복과 복잡성이 문제가 됨

3. 객체 간 결합도 문제 | 서블릿과 JSP는 애플리케이션에서 각 객체들이 직접 서로의 의존성을 관리해야 했다. => 높은 결합도 + 유지보수, 테스트 복잡해짐

스프링 프레임워크는 위에서 언급한 문제를 해결하고 자바 웹 개발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기 위해 등장했다. 엔터프라이즈 계의 샛별이 되기 위해서 ( 확장성, 유지보수성, 생산성 up )

1. 의존성 주입(DI)과 제어의 역전(IoC) | 스프링은 의존성 주입을 통해 객체 간의 의존성을 관리함 => 팩토리 패턴의 확장 객체 생성을 스프링 컨테이너가 책임지며, 필요한 의존서을 자동으로 주입 => 객체 간 결합도 down => 유연성, 확장성 up!

• DI 의 효과: 객체 생성을 외부에서 처리해 객체 간의 결합도를 줄임으로써 유지보수성과 테스트 용이성이 크게 향상됨

2. AOP(Aspect-Oriented Programming)와 공통 기능의 분리 | 스프링은 AOP를 통해 로깅, 트랜잭션 관리, 보안과 같은 횡단 관심사를 비즈니스 로직과 분리하여 처리함 => 프록시 패턴 기반 비즈니스 로직 전후에 특정 로직을 삽입할 수 있다

• AOP의 효과: 핵심 비즈니스 로직과 공통 기능을 분리하여 코드의 복장성을 줄이고, 반복적인 코드를 제거함으로써 유지보수가 용이해짐

3. Spring MVC: 완전한 MVC 패턴의 구현 | 서블릿과 JSP에서의 MVC 구현이 명확하지 않았음 => 스프링은 Spring MVC를 통해 모델(Model)-뷰(View)-컨트롤러(Controller) 패턴을 완벽하게 구현함

• DispatcherServlet이 모든 요청을 중앙에서 처리하고, 요청에 따라 적절한 컨트롤러에 전달한 후, 비즈니스 로직을 수행하고, 결과를 뷰에 전달함
• Controller는 순수한 비즈니스 로직을 담당하고, View는 프리젠테이션 로직을 처리하는 방식으로 책임이 명확하게 분리됨~

4. 트랙잭션 관리와 템플릿 메서드 패턴 | 스프링은 데이터베이스와의 상호작용을 위해 트랜잭션 관리 기능을 제공하며, 선언적 트랜잭션 관리로 개발자는 비즈니스 로직에만 집중할 수 있음. 또한 JdbcTemplate와 같은 템플릿 메서드 패턴을 통해 반복적인 데이터베이스 코드 작성을 줄여 생산성을 높였음

• Model (모델): 애플리케이션의 데이터와 비즈니스 로직을 처리하는 계층이다. 데이터베이스와 상호작용하거나 데이터를 가공하는 등의 역할을 한다
• View (뷰): 사용자에게 보여지는 인터페이스로, HTML, JSP, Thymeleaf 등의 UI를 담당한다. 모델의 데이터를 사용자에게 적절한 형식으로 출력한다.
• Controller (컨트롤러): 사용자의 요청을 받아서 처리하고, 적절한 모델을 호출한 뒤 뷰에 데이터를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

예시:

• 객체 생성과 의존성 관리를 프레임워크가 맡으므로 개발자는 객체 간의 결합도를 최소화할 수 있다
• 스프링에서 DI는 주로 컨트롤러와 서비스 클래스 간의 의존성을 관리할 때 사용된다

• IoC 컨테이너는 애플리케이션의 객체들을 관리하고, 필요한 시점에 객체를 자동으로 생성해 의존성을 주입해 준다
• 스프링의 @Autowired와 같은 주석은 IoC 개념을 적용한 의존성 주입을 쉽게 구현할 수 있는 도구이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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